
하루가 끝나기도 전에 에너지가 모두 소진된 느낌이 들 때가 있다. 특별히 무리한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지치는 이유는, 에너지를 많이 써서라기보다 비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.
이 글에서는 체력 단련이나 건강식이 아닌, 일상 속에서 실천해보며 도움이 되었던 하루 에너지를 아끼고 효율적으로 쓰는 생활 습관을 정리해본다.
에너지는 한정된 자원이다
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는 누구에게나 한계가 있다.
중요한 것은 에너지를 늘리려 애쓰기보다, 불필요하게 새는 부분을 줄이는 것이다.
1. 집중이 필요한 일을 앞쪽에 배치하기
대부분의 사람은 하루 초반에 에너지가 더 많다.
생각을 많이 써야 하는 일이나 중요한 작업을 가능한 한 앞쪽에 배치해보자. 같은 일을 해도 피로도가 달라진다.
2. 동시에 여러 가지를 하려 하지 않기
여러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려 하면 에너지가 빠르게 소모된다.
한 번에 하나의 일에만 집중하는 습관은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, 결과적으로 더 빨리 일을 마치게 해준다.
3. 결정해야 할 일을 줄이기
작은 선택도 반복되면 에너지를 소모한다.
자주 반복되는 일은 미리 정해두거나 단순화해보자. 이 정리는 하루 에너지를 아끼는 데 큰 도움이 된다.
4. 쉬는 시간을 미루지 않기
에너지가 떨어진 상태에서 계속 일하면 효율은 급격히 낮아진다.
잠깐의 휴식은 에너지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,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과정이다.
5. 하루를 무리 없이 마무리하기
에너지를 모두 소진한 채 하루를 끝내면 회복이 더디다.
조금 여유를 남긴 상태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습관은 다음 날 컨디션을 지켜준다.
에너지 관리는 생활의 방향을 정하는 일이다
에너지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하루의 질은 크게 달라진다.
오늘 소개한 방법 중 하나만 실천해보자. 다음 글에서는 생활 속에서 컨디션 변화를 빠르게 알아차리는 방법에 대해 다뤄볼 예정이다.